MY 뉴스
주요뉴스 경제

중부발전, 미국 발전소 기업과 가스복합발전사업 맞손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9일 가스복합발전사업 파트너십 구축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미국 발전소 운영·정비 기업과 협력에 나선다.

중부발전은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미국 현지 발전소 운영·정비(O&M) 전문기업과 가스복합발전사업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부발전의 발전소 운영 기술력과 미국 현지 기업의 인력 관리 및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결합해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미국 현지 발전소 운영정비(O&M) 전문기업과 가스복합발전사업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중부발전] 2026.02.03 aaa22@newspim.com

양사는 향후 미국 내 가스복합발전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설비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등 전방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중부발전은 현재 미국 텍사스주에서 3개의 대용량 태양광 사업을, 캘리포니아주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운영 중이다.

AI MY뉴스 AI 추천

중부발전은 기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운영 성과를 가스복합발전으로 확대해 북미 에너지 시장 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또한 중부발전은 미국과 유럽, 동남아 등 전 세계에서 약 8GW(기가와트·지난해 말 기준) 규모의 발전 설비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지난 11년간 해외사업을 통해 약 3000억원의 순이익을 창출하는 등 글로벌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중부발전이 미국 가스복합발전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양사의 신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북미 지역 내 에너지 사업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