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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교통약자 안전에 37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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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어린이, 노인, 장애인 안전을 위해 올해 약 3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우선 보호구역 개선에 22억 원을 투입해 대전시 내 어린이․노인보호구역 51곳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며, 고령자와 장애인의 이동 특성을 고려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나선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경찰관이 차량을 통행시키고 있다.

아울러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교통신호기, 바닥신호등 설치 등 신호등 정비사업에 10억 원을 투입해 총 80곳을 정비하고, 보호구역 유지관리사업에 5억 원을 투입해 기존 보호구역의 시설물 점검 및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는 작은 위험에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 현장 여건을 면밀히 살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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