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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SPC삼립 시화공장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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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 없어...공장 관계자들 긴급 대피
시흥시 재난안전문자 발송..."주변 차량 우회 등 안전에 유의"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3일 오후 2시 59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소재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불이 났다.

3일 오후 2시 59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소재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공장 내부에 불이 났다"는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7분 만인 오후 3시 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대응 1단계는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등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출동하는 단계다.

현재 현장에는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관 77명이 투입되어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장 관계자들은 긴급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큰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시흥시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정왕동 1253-5 공장화재 발생으로 검은연기가 다량으로 발생중. 주변차량은 우회하시고, 인근 주민분들께서는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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