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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상속세 부담에 부유층 한국 떠난다는 것은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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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본인 페이스북에 입장 밝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상속세 부담 때문에 국내 부유층이 대거 해외로 이탈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구 부총리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유층 2400명이 상속세 부담으로 한국을 떠난다는 것은 가짜뉴스"라며 해당 주장에 선을 그었다.

[서울=뉴스핌]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월 5일 인천광역시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업인들과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재정경제부 ] 2026.02.05 photo@newspim.com

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2월 4일 영국 이민 컨설팅업체 헨리앤파트너스의 추계 자료를 근거로 관련 보도자료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통계의 신뢰성 자체에 의문이 제기돼 왔다고 지적했다. 구 부총리는 "추계 자료는 신뢰도가 매우 의심스러운 통계"라며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에서도 문제 제기가 다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 부정확한 통계를 활용해 보도자료를 배포한 책임이 대한상의에 있다고 언급하며, "제대로 안 된 통계를 활용해 보도자료를 생산·배포한 대한상의는 응당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언론을 향해 "언론도 이런 통계를 활용한 보도가 이뤄지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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