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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내일 오전 합당 논의 관련 입장 발표..."정청래 대표께서 알려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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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표가 전화로 민주당 최종입장 알려줘"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는 11일 오전 긴급최고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후 합당 추진논의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금 전 20시 40경 정청래 대표께서 전화를 주셔서 합당 건에 대한 민주당의 최종입장을 알려주셨다"며 "그리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입장 발표를 들었다"고 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사진은 지난해 12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개혁진보4당 정지개혁 연석회의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어 "이에 대한 조국혁신당의 입장을 내일 긴급최고위원회를 개최한 후 당 회의실에서 밝히겠다"고 말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저녁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을 만나 "지선 전 합당 논의를 중단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대와 통합을 위한 준비위 구성을 결정하고 조국혁신당과 연대와 통합 추진 준비위 구성을 제안한다"며 "지선 후 통합추진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통합을 추진한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번 통합 제안이 당 안팎에서 많은 우려와 걱정을 가져왔다며, 통합을 통한 상승 작용이 어려움에 처한 게 사실이라고 했다.

이어 "여러 자리를 만들어 국회의원들의 말을 경청했고 민주당 지지층의 여론조사 지표도 꼼꼼하게 살폈다"며 "이 과정에서 더 이상 혼란을 막아야 한다는 당 안팎 여론을 무겁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통합 논의 과정에서 있던 모든 일은 제 부족함 때문이다. 국민 여러분과 더민주 당원들 그리고 조국혁신당 당원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아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페이스북 전문

조금 전 20:40경 정청래 대표께서 전화를 주셔서 합당 건에 대한 민주당의 최종입장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입장 발표를 들었습니다(이하 전문 참조 요망).
이에 대한 조국혁신당의 입장을 내일 2월 11일 (수) 08:30 긴급최고위원회를 개최한 후, 09:00 당 회의실에서 밝히겠습니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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