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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오늘 대미투자특위 구성 후 첫 회의…재경부·산업부 등 현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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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대미투자특위)가 12일 첫 회의를 진행한다.

대미투자특위는 이날 오전 9시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 선출 및 간사 선임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재정경제부, 산업부 등 유관 부서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는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국 관세 재인상과 관련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태호·진성준·정일영·안도걸·허영·김현정·정진욱·박지혜 의원 등이 대미투자특위 위원으로 참여한다.

국민의힘은 특위 위원장으로 김상훈 의원을, 간사에는 박수영 의원을 임명했다. 강민국·강승규·강명구·박상웅·박성훈 의원 등은 특위 위원으로 참여한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대미투자특별법 관련 법안은 총 8건으로, 향후 특위 회의를 거쳐 여야 합의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특위의 활동 기한은 다음달 9일까지로, 여야는 늦어도 3월 초까지는 법안을 통과시켜 미국 정부가 관세 인상의 배경으로 지적한 입법 지연 문제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jeongwon1026@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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