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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산불현장서 구조정 띄워 주민 구조' 울진해경 강병모 경장, 성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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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로운제복상' 대상 수상...재난현장 인연 이어 따뜻한 나눔 실천

[울진·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 구조대 소속 강병모 경장이 '초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영덕군 경정리와 석리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며 성금 500만 원을 쾌척했다.

강 경장은 지난해 '경북 초대형 산불'이 덮친 현장으로 달려가 구조정을 띄워 방파제 인근 해변에 갇힌 주민들을 구조했다.

지난 해 '경북초대형 산불'이 덮친 재난 현장으로 달려가 구조정을 띄워 방파제 인근 해변에 갇힌 주민들을 안전하게 구조했던 울진해경 소속 강병모 경장(가운데)이 11일 산불 피해지인 영덕군 영덕읍 경정리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위해 성금 500만원을 쾌척하고 주민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울진해경] 2026.02.11 nulcheon@newspim.com

강 경장은 위급한 재난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로 동아일보·채널A가 주관한 '영예로운 제복상' 대상을 수상했다.

영덕군 경정3리 유명신 어촌계장은 "당시 생명의 위협을 받는 절박한 상황에서 강병모 경장 등 해양경찰의 도움으로 많은 주민이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면서 "구조에 이어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 준 강병모 경장과 울진해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병모 경장은 "당시 구조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분들께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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