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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성인 대상 상실 회복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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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상실 감정 탐색과 공유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9일과 26일 시청 열린도서관에서 성인 대상 '차가운 겨울의 끝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차가운 겨울 끝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 웹포스터[사진=부산시] 2026.02.13

이번 행사는 겨울 도서 큐레이션 전시 '어떻게든 시린 겨울: The Recovery, 느린 회복의 곁을 주다'와 연계해 상실의 아픔을 돌아보고 인문학적 회복 과정을 모색한다.

프로그램은 맞춤형 음악, 주제 강연, 시민 대담, 예술 체험으로 구성된다. 전시 도서를 중심으로 상실 이후 감정 변화를 다루는 대담 '차가운 겨울을 건너는 마음'으로 시작해 시민들의 회복 경험 공유 시간으로 이어진다. 각 회차에 전문 대담자가 참여해 개인적 상실 감정을 탐색한다.

참여형 워크숍 '회복의 문장 조각 제작'에서는 상실과 감정을 문장으로 기록하고 시각 오브제로 완성하며 회복 의미를 체험한다. 회차당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귀옥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행사가 차가운 겨울 끝자락에서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상실을 넘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공감의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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