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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맞춤형 영농 인력지원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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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도시농부·농작업대행 등 다각화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이 본격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맞춤형 인력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군은 "농가 규모와 여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력지원 모델을 통해 농업 경영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13일 밝혔다.

괴산군청. [사진=뉴스핌DB]

주요 지원사업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소농업인 농작업 대행▲농기계 임대사업 등이다.

특히 1ha 미만 소규모 농가에 ㎡당 100원, 연 최대 60만 원을 지원하는 농작업 대행 지원사업은 소농의 비용 부담을 덜고 농기계 보유 농가의 수익을 높이는 상생모델로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1명을 확보해 충북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배정받았으며 3월 하순부터 캄보디아·라오스 근로자들이 순차 입국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해 단기간 집중되는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으로 인력 구조 다변화에도 나선다. 지난해 2만7000여 명이 참여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현재 10곳에서 올해 2곳을 추가하고 2027년까지 13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농업과 농촌은 괴산의 미래 경쟁력이자 핵심 자원"이라며 "맞춤형 정책으로 농업 중심 군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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