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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 등 예우 강화…유정복 "보훈정책·예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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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인천시]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와 보훈대상자들의 수당이 큰 폭으로 오르는 등 예우가 강화된다.

인천시는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관련 수당을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참전명예수당은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5만원 인상되며 65세 이상 모든 참전유공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현재 인천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는 모두 1만723명(지난 달 말 기준)이다.

보훈예우수당과 상이군경 예우수당은 다음 달부터 월 5만원에서 6만원으로 1만원 오른다.

앞서 시는 지난 2023년 참전유공자의 연령에 따라 차등 지원되던 '참정명예수당'을 65세 이상 대상자 모두에게 월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늘렸다.

또 '독립유공자 보훈명예수당'과 '전몰군경 유가족수당'을 월 5만원에서 7만 원으로, '보훈예우수당'을 월 3만원에서 5만원으로 각각 상향했다.

이와함께 2024년 부터는 참전유공자 배우자수당을 신설해 월 2만5000원을 지급하는 등 보훈 예우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강화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시는 정책과 예산으로 보훈의 가치를 증명하고 마지막 한 분까지 책임지는 예우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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