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오는 19일부터 3월18일까지 군민 참여형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함안군 정책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군정 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창의적 정책을 발굴하고 군민이 직접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전 생애를 함안愛 담다'로, 한평생 살고 싶은 함안 만들기를 목표로 한다.
공모 분야는 ▲출산·양육▲지역경제·일자리▲생활·교통▲귀농·귀촌 등 4개 부문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민신문고 또는 함안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제안서를 작성해 방문·우편·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실시 가능성, 창의성, 계속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결과는 4월 중 발표한다. 시상은 금상 100만 원, 은상 50만 원, 동상 20만 원, 장려상 10만 원 등이며, 수상자에게는 조근제 군수 표창이 주어진다.
군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응모자 중 10명을 추첨해 함안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조근제 군수는 "이번 공모전은 주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군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함안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실질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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