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거창사과테마파크 내 '사과이용체험센터'에서 사과를 활용한 상설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거창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과 외부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자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사과이용체험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는 복합 체험공간이다. 올 1월부터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를 받은 민간업체 '토르타'가 운영을 맡아, 자체 계획에 따라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체험은 매주 수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주 6일, 오전 11시·오후 1시·오후 3시 하루 세 차례 진행된다. 어린이·청소년은 물론 직장인 모임, 공무원 연수, 동호회 등 다양한 참여가 가능하며, 20인 이상 단체는 음료 제공 등 맞춤형 체험도 이용할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수제도우 피자 체험과 현장 참여가 가능한 또띠야 피자 체험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의 호응이 크다.
최남미 농업소득과장은 "사과이용체험센터는 단순한 요리체험을 넘어 거창사과의 맛과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공간"이라며 "체험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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