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도내 창업기업과 투자사 간 정보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경남창업포털'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창업포털은 창업 지원사업과 투자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2021년 8월 개설 후 2022년 4월 모바일 앱을 구축해 창업 지원 서비스를 이어왔다.
이번 개편에서는 ▲온라인 IR(영상·자료) 제공 ▲창업기업-투자사 매칭 시스템 구축 ▲창업지원 정보제공 기관 확대 등이 주요 개선 내용이다. 도는 기업 소개와 사업 자료를 등록할 수 있는 IR 기능을 신설해 예비 창업인과 투자자 간 비대면 정보 교류를 지원했다.
창업기업과 투자사, 대·중견기업 간 매칭 시스템을 새로 도입해 온라인 네트워킹과 투자 연계를 돕도록 했다. 창업정보 제공 기관도 기존 경남도와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에서 시·군, 대학 등으로 범위를 넓혔다.
도는 이번 기능 개선으로 이용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지역 창업 생태계 내 오픈이노베이션과 투자 네트워크 형성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두순 창업지원과장은 "지역 창업기업 성장과 투자 유치를 위한 플랫폼이 필수적이다"며 "경남창업포털이 도내 창업인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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