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도서관은 시민들의 비대면 독서 편의를 위해 올해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재개해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12월 4일까지 진행되며 부산시 도서관 책이음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처음 도입된 구독형 전자책 사업은 매년 높은 이용률을 보이며 대표적인 디지털 독서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교보문고, 알라딘, 북큐브 등 3개 플랫폼을 통해 전자책 45만여 종과 오디오북 1만여 종 등 총 46만5천여 종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플랫폼별로 월 최대 20권까지, 대출일 포함 15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전자도서는 부산시 전자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각 플랫폼의 모바일 앱에서 도서관 회원 계정으로 로그인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다.
부산도서관은 독서·인문·예술 분야의 온라인콘텐츠뿐 아니라 이러닝, 전자신문·전자잡지, 학술정보 데이터베이스(DB)도 함께 제공해 시민들의 학습과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박은아 부산도서관장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독서와 학습을 지원하는 시민 체감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독서 환경에 맞춰 누구나 쉽게 지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디지털 독서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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