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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리그] SK, 1, 2위 대결에서 삼척시청 꺾고 9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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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광주도시공사에 32-30... 충남도청, 두산 잡고 최하위 탈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SK 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H리그 여자부 9연승을 내달렸다.

SK는 16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핸드볼 H리그 2라운드 삼척시청과 1, 2위 맞대결에서 27-24로 이겼다. 개막 9연승을 거둔 SK는 1위를 굳게 지켰고, 삼척시청은 이번 시즌 SK와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패했다.

SK는 경기 막판까지 22-22 동점으로 맞서다가 송지은이 연속 2골을 넣고, 최지혜가 한 골을 보태 종료 4분을 남기고 3골 차로 달아났다.

SK슈가글라이더즈의 송지은이 16일 2025-2026 H리그 2라운드 삼척시청전에 슛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SK 송지은은 9골, 4도움을 기록했으며 윤예진도 5골을 넣었다. 삼척시청에서는 이연경이 7골에 도움 4개, 일본 국가대표 출신 긴조 아리사가 4골을 각각 기록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선 대구광역시청이 광주도시공사에 32-30 승리를 거뒀다. 승리한 대구광역시청은 3승1무5패(승점 7)로 6위, 패배한 광주도시공사는 2승7패(승점 4)로 7위에 자리했다.

남자부 경기에선 충남도청이 두산을 30-27로 꺾고 2연패와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두산은 4승1무8패(승점 9)로 4위에 머물렀고, 충남도청은 3승1무9패(승점 7)가 되면서 5위로 올라섰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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