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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관위,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 본격 가동…딥페이크 감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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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선거 앞두고 "허위사실·여론조사 조작 엄정 대응"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00여 일 앞둔 가운데 충북선거관리위원회가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과 선거여론조사 모니터링요원을 본격 운영한다.

19일 충북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지원단은 선거일까지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하는 각종 선거법 위반 게시물을 예방하고 단속하는 역할을 맡는다.

충북선관위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이 온라인 상에서 벌어지는 선거범죄를 집중 모니터링 하고 있다. [사진=충북선관위] 2026.02.19 baek3413@newspim.com

지원단은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공간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위법 게시물이 발견될 경우 '지능형사이버선거범죄대응시스템'을 활용해 삭제 요청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한다.

특히, AI 기술을 악용한 딥페이크 영상 등 위법성이 의심되는 콘텐츠 판별을 위해 '딥페이크 감별 프로그램'을 활용해 정확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충북선관위 관계자는 "인터넷상의 선거운동과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하되, 허위사실 공표나 후보자 비방 등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저해하는 위법 게시물은 즉시 조치할 것"이라며 "선거여론조사 왜곡·조작 등 중대한 사안은 철저히 조사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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