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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김주형, 제네시스 3R 67타…공동 22위로 1년 만의 톱10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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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적어내며 모처럼 상위권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김주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5언더파 208타를 만든 그는 전날 공동 33위에서 공동 22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최종 라운드 톱10 진입 가능성을 키웠다.

김주형. [사진= 로이터 뉴스핌]

출발은 이글로 화끈했다. 1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홀 50㎝ 안쪽에 붙이며 손쉬운 이글을 잡아 초반 기세를 올렸다. 8번 홀(파4)에서는 5m 버디 퍼트를 떨어뜨리며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9번 홀(파4)에서는 퍼트를 네 번이나 하며 더블보기로 2타를 잃어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엔 '무보기 플레이'로 만회에 성공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추가하며 67타로 라운드를 마쳤다. 공동 9위와 3타 차로 마지막 날 결과에 따라 약 1년 만에 톱10 복귀를 노려볼 수 있게 됐다. 김주형은 2023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이후 우승 소식이 없고, 톱10도 지난해 1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가 마지막이다.

김시우는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3라운드 합계 3언더파 210타, 공동 32위에 자리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제이콥 브리지먼이 22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3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026.02.22 zangpabo@newspim.com

제이컵 브리지먼(미국)은 19언더파 194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 PGA 투어 첫 우승에 다가섰다.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는 6타 차가 난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김주형과 공동 22위에 올랐다. 1라운드 공동 63위, 2라운드 공동 42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린 셰플러는 이번 대회에서 19개 대회 연속 톱10, 9개 대회 연속 톱4에 도전한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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