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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장낙대교 건설공사' 본격 착수…"서부산권 교통 대전환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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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향평가로 착공 결정
서부산 물류·교통 개선 기대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23일 오전 10시 30분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장낙대교 건설 종점부에서 장낙대교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낙대교 조감도[사진=부산시] 2026.02.23

기공식에는 성희엽 미래혁신부시장, 이종환 시의회 부의장, 구청장·시·구의원,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사업경과 보고, 기념사·축사, 퍼포먼스로 40분 진행된다. 부산시는 서부산 교통수요 대응과 낙동강 횡단교량 정체 해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장낙대교는 강서구 생곡동(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서 명지동(에코델타시티)까지 연장 1.53㎞, 왕복 6차로 도로다. 총사업비 1636억 원(국비 800억 원, 시비 836억 원)으로 2018~2030년 사업이다.

환경영향 우려로 지연됐으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2023년9월), 국가유산 현상변경 승인(2024년10월), 실시설계(2024년12월) 완료 후 착공한다.​

대저대교·엄궁대교와 연계돼 동서 3축 핵심 인프라로 서부산 물류·교통 개선과 에코델타시티 연결을 강화한다. 공사 기간 유관기관·환경단체와 소통하며 자연 공존 교량을 만든다.​

박형준 시장은 "장낙대교가 서부산 균형발전과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의 동서 통합 관문"이라며 "완공까지 차질없이 추진해 시민 체감 교통 효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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