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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역 갈맷길 투어 라운지 통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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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안내·인증·상담 원스톱 제공
인증서로 브랜드 가치 강화 기대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다음달 3일부터 갈맷길 완보인증서를 부산시장 명의로 발급하고 기존 완보인증센터를 부산역 갈맷길 투어 라운지로 통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통합은 걷기 여행자에게 원스톱 안내·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안정적 운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산시장 명의 인증서 발급으로 갈맷길 브랜드 가치와 대외 신뢰도를 강화할 전망이다.

갈맷길 새걸음 축제 포스터[사진=부산시] 2026.02.23

부산역 투어 라운지는 갈맷길 코스 종합 안내, 길찾기·현장 정보 제공, 완보인증서 발급·교부, 완보자 데이터베이스 관리, 완보자 안내·상담 등을 담당한다. 시는 현장 안내 기능을 강화해 코스 상담, 길찾기, 인증 신청서 작성 지원 등 민원 대응을 병행한다.

완보인증 기준 표준화 매뉴얼을 제작·배포해 시민·관광객 혼선을 막고, 9코스 278.8km 완보자에게 인증서·메달·배지·기념품을 주며 홈페이지 완보자 명예의 전당에 게시한다.

통합 기념으로 3월 7일 북항친수공원에서 시민 700명 대상 걷기행사를 연다. 행사는 완보인증서 수여식과 걷기로 구성되며, 갈맷길 700리에 맞춰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23일부터 3월 2일까지 갈맷길 누리집 또는 홍보포스터 QR코드로, 문의는 공원도시과로 한다.

행사 코스는 북항친수공원에서 남포동 유라리광장까지 4km로 1시간 20분 소요되며, 당일 완보자에게 기념품을 준다.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한다.

박형준 시장은 "갈맷길 완보인증을 시장 명의로 발급하는 것은 상징성과 공신력을 높이는 전환점"이라며 "완보자 도전을 도시가 공식 예우·기록한다"고 말했다. 이어 "투어 라운지 통합으로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 걷기 인프라를 고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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