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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건조특보 속 22일 청송·청도 야산서 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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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청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권에 강풍·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휴일인 22일, 청송과 청도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23일 산림청과 경북소방 등 진화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6분쯤 경북 청송군 파천면 신흥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22일 오후 11시16분쯤 경북 청송군 파천면 신흥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2.23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진화 당국은 진화 인력 88명과 차량 18대를 급파해 발화 34분 만인 이날 오후 11시 50분쯤 주불을 진화하고 이어 23일 오전 1시19분쯤 완전진화했다.

이 불로 사유림 약 0.08ha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22일 오후 2시58분쯤 청도군 매전면 덕산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사진=산림청]2026.02.23 nulcheon@newspim.com

이보다 앞서 같은 날 오후 2시 58분쯤 청도군 매전면 덕산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 당국이 진화 헬기 1대와 장비 23대, 진화 인력 64명을 투입, 발화 12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이들 산불에 따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청 등 진화 당국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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