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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샤오미∙메이퇀 등 홍콩 대장주 '자사주 매입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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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월 23일 오전 08시3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2월 21일자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홍콩 증시 대장주들이 적극적인 자사주를 매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월 20일 샤오미(1810.HK)는 공시를 통해 당일 1억5200만 홍콩달러(HKD)를 투입해 자사주 428만2400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들어 24번째 자사주 매입이다.

이날 메이퇀(3690.HK), 즈후(2390.HK), 금산소프트웨어(3888.HK), 중국야금(1618.HK), 넷이즈클라우드뮤직(9899.HK) 등 27개사도 자사주 매입 계획을 공개했다.

2026년 들어 홍콩 증시 주요 지수는 전반적으로 등락을 거듭하며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홍콩 시장 전체 자사주 매입 규모는 254억 홍콩달러를 넘어섰다.

업종 대표 기업들의 매입 속도와 강도는 둔화되지 않았으며, 그 가운데서도 텐센트홀딩스(0700.HK)의 올해 누적 자사주 매입 금액은 이미 63억5800만 HKD를 넘어선 상태다.

ZTO 익스프레스(2057.HK)와 샤오미가 각각 누적 자사주 매입액 41억300만 HKD와 35억3200만 HKD를 기록해 그 뒤를 이었다.

[사진 = 샤오미 공식 홈페이지] 샤오미 기업로고로 장식된 건물 외관 모습.

자사주 매입은 상장사가 보유 현금을 활용해 2차 시장에서 이미 발행된 자사주를 다시 사들이는 행위를 의미한다.

중국 내 시장에서는 대규모 자사주 매입 러시가 대체로 주가 하락 국면에서 나타난다.

이는 일반적으로 상장사가 자사 주가가 내재가치에 비해 크게 저평가됐다고 판단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동시에 현 주가가 심각하게 저평가됐다는 긍정적인 신호를 시장에 보내 투자자 신뢰와 주가를 안정시키려는 목적도 담겨 있다.

중국 동방재부(東方財富) 초이스(Choice)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홍콩 증시에서는 한 차례 자사주 매입 열풍이 일어나며, 그 해 총 307개 홍콩 상장사가 3859억3700만 HKD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2025년에는 홍콩 증시가 양호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매입 강도가 다소 약해져, 연간 307개 H주 상장사가 자사주를 매입했고, 누적 매입 금액은 3191억5400만 HKD였다.

올해 1월 1일부터 2월 21일까지의 자사주 매입 데이터를 보면, 146개 상장사가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매입 금액은 254억500만 HKD에 달한다. 2025년 같은 기간 143개 상장사가 447억5200만 홍콩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던 것과 비교하면, 금액 기준으로는 더 축소된 모습이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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