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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북극항로 정책, 국가경제 새로운 성장축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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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비전과 북극항로 연계 논의
부산, 북극항로 4대 전략과 허브 추진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북극항로 상용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24일 오후 2시 30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 북극항로' 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부산시와 울산시, 경남도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부산시가 북극항로 상용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4일 오후 2시30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북극항로' 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5.04.28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지사를 비롯해 이헌승 국회의원,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각 지역 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부·울·경 지자체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지역별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정부 북극정책과 연계할 실현 가능한 과제를 논의한다. 지자체별 북극항로 비전 발표와 '북극항로와 부·울·경의 미래'를 주제로 한 패널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부산시는 글로벌 해양허브도시이자 북극항로 선도도시로서의 추진 구상을 밝힌다. 시는 ▲북극항로 거버넌스 허브 ▲스마트 물류허브 ▲친환경 신산업 허브 ▲인재·지식 허브 등 4대 추진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2024년부터 전담 조직(TF)을 운영하며 '북극항로 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도 진행 중이다.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이 좌장을 맡고, 남재헌 해양수산부 북극항로추진본부장, 조정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 등 학계·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북극항로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은 국내 최대의 항만도시이자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끌어 온 도시로,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비전을 완성할 준비가 돼 있다"며 "북극항로 정책을 통해 부산의 미래 해양경제 영토를 확장하고 국가 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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