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완도해양치유센터가 시설 환경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24일 완도군에 따르면 센터는 조례상 임시공휴일에도 연중무휴로 운영해 왔으나 쾌적하고 안전한 치유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점검과 리뉴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휴관 기간 동안 로비와 퀴진 공간의 인테리어 리뉴얼, 조명 시설 개선, 가구 재배치 등 환경 정비가 진행된다. 또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 응대, 프로그램 운영, 안전관리 등 역량 강화 교육도 병행한다.
센터는 내달 21일부터 운영을 재개하며 봄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 관계자는 "치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힐링이 필요한 봄, 완도해양치유센터를 많이 찾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양치유센터는 국내 최초로 개관한 해양치유 전문 시설로, 해수·해양기후·해양생물 및 광물 등을 활용한 16종의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개관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은 13만 명을 넘어섰으며 대표적인 해양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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