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해남군이 일요일에 관내 음식점을 이용한 방문객에게 이용금액의 30%, 최대 10만원을 환급하는 '일요일은 해남에서 밥 먹자!' 이벤트를 이달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24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외식 활성화와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추진되며 매주 일요일 해남군 내 일반음식점을 이용한 뒤 응모하면 된다.
군은 매달 추첨을 통해 350명을 선정해 이용금액의 30%, 1인당 월 최대 10만 원 한도로 해남미소포인트나 해남사랑상품권(카드 충전 형태)으로 환급한다.
응모는 해남군 문화관광 누리집의 홍보물에 게시된 QR코드를 스캔해 전용 번호로 '신청' 문자를 보낸 뒤 수신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신청월 기준 다음 달에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해남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일요일 영업 음식점 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해남군 관계자는 "식당을 찾는 손님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계산대나 식탁에 홍보물을 비치해 적극 안내해 달라"며 "업주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홍보가 더해진다면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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