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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외교적 해결 선호하지만 핵무기 포기 의사 못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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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이란 핵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이란의 핵무기 포기 의사를 아직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국정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필요하다면 군사적 조치도 동원하겠다는 뜻을 재차 피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현재 이란과 협상 중"이라면서 "이란은 협상이 타결되기를 원하지만 우리는 아직 이란으로부터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겠다는 '은밀한 단어'를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세계의 최대 테러 후원국(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면서 "어느 나라도 미국의 이러한 결의를 의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능한 한 평화를 추구하겠지만 미국을 겨냥한 위협에 맞서기를 주저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밤 국정연설(State of the Union)을 하기 위해 연방의회의사당 하원 본회의장 연단 앞에 서있는 모습. 2026.02.25 wonjc6@newspim.com

os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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