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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 맡는다…한국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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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영화감독 박찬욱이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 AFP통신 등 외신은 박 감독이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국인이 심사위원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부산=뉴스핌] 최지환 기자 = 박찬욱 감독이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어쩔수가없다'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9.17 choipix16@newspim.com

박 감독은 지난 2004년 영화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칸과 인연을 시작했다. 이후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 2022년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았다.

앞서 박 감독의 최근작 '어쩔수가없다'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발표한 제98회 아카데미(오스카상) 시상식 국제영화 부문 최종 후보 지명이 불발됐다. 관련해 미국 언론에서는 "박 감독이 아카데미에서 또 다시 냉대를 받았다"는 평을 내놓기도 했다. 

제79회 칸 영화제는 오는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개최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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