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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수청, 속초등대 노후 시설 개량…4억4000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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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강원 속초시 속초등대의 노후 시설물 개량공사를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속초등대는 1957년 처음 불을 밝힌 이후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속초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2006년 전면 개량을 통해 등대전망대, 홍보관 등을 갖춘 등대해양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지만, 시설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광 환경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속초등대.[사진=동해지방해양수산청] 2026.02.26 onemoregive@newspim.com

동해해수청은 이번 공사에 총 4억4000만원을 투입해 속초등대 야외 산책로 정비와 등대 전망대 시설물 개량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 중 일부 시설은 방문객 출입이 통제될 수 있으며, 관련 안내 사항은 동해해수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동해해수청은 개량공사 이후에도 속초등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등대해양문화 관광지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해해수청 최금성 과장은 "이번 속초등대 개량공사는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공사 기간 동안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방문객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등대해양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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