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온시큐어는 26일 에이전틱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신입 및 경력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다.
채용 분야는 ▲AI 보안 모델 연구·개발 ▲플랫폼별 AI 기반 보안 솔루션 개발 ▲화이트해커 ▲정보보호 컨설턴트 ▲보안컨설팅 영업 등이다. 지원자는 잡코리아·사람인 등 취업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서류를 접수할 수 있다.
채용은 서류 전형 이후 1차 실무 면접과 2차 임원 면접을 거쳐 진행되며, 지난해 공개 채용은 1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라온시큐어는 최근 'AI연구소'를 'AI사업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에이전틱AI 기반 보안 자동화 플랫폼의 연내 출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회사는 에이전틱AI의 신원과 권한을 관리하는 에이전틱AI관리(AAM, Agentic AI Management) 기술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등 블록체인 기반 국가 디지털 신원 인프라 구축에 기술을 제공해왔으며 양자내성암호(PQC), 딥페이크 탐지, 다중인증(MFA) 기반 AI 플랫폼 '원패스(OnePass)' 등 보안 분야 기술도 확보했다. 특히 원패스는 글로벌 생체인증 협의기구인 FIDO 얼라이언스로부터 FIDO 인증을 획득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AI가 산업 전반을 재편하는 시대에 사람과 조직, AI가 안전하게 협력할 수 있는 디지털 신뢰 인프라를 만들어갈 핵심 인재 영입이 중요하다"며 "라온시큐어는 AI 보안 시장의 리더십 강화와 글로벌 도약을 위해 올해도 우수 인재 영입 및 임직원 복지 강화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온시큐어는 자율 출퇴근제, 패밀리데이, 복지카드 지급, 건강검진 지원 등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등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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