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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공격] 합참, 중동 정세 긴박에 "해외파병부대 이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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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승 합참의장, 해외파병부대장과 화상회의로 현지 상황 점검
동명·청해·아크부대 등 전 장병 안전 이상 없어
국방부, "임무 수행 시 안전 최우선 고려" 지침 하달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28일 최근 중동 정세 긴박과 관련해 해외 파병 중인 우리 부대들의 위협 상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이날 각 해외파병부대장과 직접 화상회의를 열고 현지 상황을 보고받았다. 진 의장은 "해외 파병 장병과 재외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할 것"을 지시하고, 부대별 대비태세 강화와 임무 지속 수행 방안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영승 합참의장이 1일 새해를 맞아 해외파병부대 장병들과 화상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2026.02.28 gomsi@newspim.com

합참 관계자는 "동명부대(레바논), 청해부대(중동 해역), 아크부대(UAE) 등 주요 파병부대가 현지 당국 및 연합부대와 긴밀히 교신 중이며, 위기대응 절차는 정상 작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방부와 합참 관련 부서에 "동명·청해부대 등 파병부대의 안전상황을 즉각 점검하고, 부대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임무를 수행하라"고 지시했다. 국방부는 "현지 정세 변화가 장병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라고 덧붙였다.

goms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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