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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아, '남구 효 행정' 3대 프로젝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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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단순 여가공간서 복지 플랫폼으로 확대"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황경아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3일 "100세 시대 남구 대전환을 위해 어르신 건강·돌봄·일자리 3대 혁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세 시대 남구 3대 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황 예비후보는 "고령화 속도는 빠른데 행정의 대응은 느리고 어르신의 체감도는 낮다"며 "이제는 보여 주기식 복지가 아니라 구조를 바꾸는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황경아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3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3.03 bless4ya@newspim.com

그는 "단순 여가 공간에 머는 경로당을 정기 건강검진, 치매 조기검사, 혈압·혈당 관리, 정신건강 상담이 가능한 생활밀착형 복지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며 "연 2회 이상 순회 의료서비스를 제도화하고 3년 내 경로당 스마트 건강관리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대상 방문 진료·간호·재활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고 동 단위 통합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며 "독거노인 전수 안부 확인 체계를 마련하고, 응급 대응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겠다. 고독사 예방 관리 대상자 발굴을 현재 대비 대폭 확대하겠다"꼬 약속했다.

아울러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수당 신설 및 교육지원 확대를 통해 서비스 질을 높이겠다"며 "장기 요양기관 관리·평가를 강화해 부실 운영을 근절하고, 공공형 요양 인프라 확충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황 예비후보는 어르신 일자리도 2배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지역 안전지킴이를 비롯해▲학교·아동 돌봄 보조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문화·관광 해설 ▲공공시설 관리 ▲은빛 디지털 서포터 등 경험 기반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황 예비후보는 "현재 남구 행정은 고령화를 관리의 대상으로만 보고 있다"며 "저는 고령사회를 남구의 경쟁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남구의회 3선 의원으로 민주당 광주시당 여성위원장과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다. 

bless4ya@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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