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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 연구에 76억 연구지원금 투입…1인당 연 최대 6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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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전공 석·박사 재학생 또는 박사 후 연구원 대상
총 255명 지원…전년보다 1인당 평균 지원금 4배 증가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서울미래인재재단은 AI 연구 분야 이공계 전공 석·박사 재학생과 박사후 연구원 총 255명을 선발해 76억 원 규모의 연구지원금을 지원하는 'AI서울테크연구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지원사업 공고는 이날부터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9일 오전 10시~4월 10일 오후 4시까지 재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진=서울시]

AI서울테크 대학원 장학사업은 지난해 275명 이공계 석·박사 학생에게 총 20억 75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 규모와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지원 규모는 석사·박사·박사후 연구원 등 연구 단계별 특성을 반영해 총 255명에 1인당 연간 최대 60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석사과정 150명(1인당 2000만 원), 박사과정 85명(1인당 4000만 원), 박사후 연구원 20명(1인당 6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작년 장학생 1인당 평균 지원금이 약 4배 증가한 규모다.

지원 대상은 AI 연구 분야 이공계 전공자로서 석·박사 재학생 또는 박사 후 연구원으로 성적 기준 등의 세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석·박사 과정은 서울 소재 일반대학원 AI 연구 분야 이공계 전일제 정규학기 재학생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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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후 연구원은 서울 소재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서울 소재 일반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지 3년 이내(2023년 이후 박사학위 취득자)이면서 서울 소재 기관에 박사후 연구원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해당 과정의 전체 성적은 100점 만점 환산 시 85점 이상이어야 한다.

남성욱 서울미래인재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종합적인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역할을 확대했으며, AI서울테크연구지원사업이 그 대표 모델"이라며, "AI 우수 인재가 서울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도시 경쟁력을 이끄는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100wi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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