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8일 오전 0시 23분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경북 경주시 양동마을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 17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불이 난 단독주택은 국가민속유산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경북 소방은 진화 인력 50명과 장비 23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 17분 만인 이날 오전 3시 40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목조 초가주택 1동이 전소되고 숙소동과 화장실 등 2동이 반소됐다. 또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화재 당시 이곳에 머물던 민박객 2명이 저녁 식사 중 불을 발견하고 긴급 대피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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