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개혁을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깃발이자 상징"이라고 규정하며 개혁 완수 의지를 강조했다.
정 대표는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개혁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깃발이자 상징"이라며 "깃발이 찢어지지 않도록, 상징이 얼룩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 특별위원회를 가동해 3대 개혁을 추진해왔다"며 "3월 국회에서 공소청과 중수청 설치 등 정부조직법 개정안까지 처리하면 검찰개혁 입법 과제가 모두 일단락된다"고 밝혔다.
이어 "검찰청 폐지는 권력기관 개혁의 가장 큰 상징이었다"며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2차 종합특검법 등을 처리했고 상법 개정을 통해 자본시장을 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 치하에서 자행된 조작기소 범죄에 대해서는 국정조사와 특검을 추진해 검찰의 범죄를 뿌리 뽑겠다"며 "공소취소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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