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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오세훈 미등록 사태에 "후보 없어도 공천 질서 기강 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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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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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09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천 접수 미등록 사태와 관련해 공천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단호하게 대응한다.
  • 공천 접수 기간을 지키지 않고 규정을 임의 해석하는 것은 가볍게 보지 않으며 공천 질서가 정치적 이벤트보다 앞선다고 강조한다.
  • 후보 없이 선거를 치르는 한이 있더라도 공천 기강을 세우겠다고 못박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추가 모집도 원칙·절차 따라 엄중 논의"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9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천 접수 미등록 사태와 관련해 공천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공천 접수 기간을 지키지 않고 뒤늦게 추가 모집을 기대하며 공천 규정을 임의로 해석하는 것은 결코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이정현 국민의힘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9회 지방선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 서약식에서 서약서에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2.23 pangbin@newspim.com

이어 "공천 질서는 어떤 정치적 이벤트보다 앞서야 한다"며 "공당의 공관위를 무력화하거나 공천 질서를 흔들려는 행위는 당과 당원은 물론 정치 질서 자체를 희화화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공천관리위원회는 이에 대해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모집 가능성에 대해서는 "규정과 관례에 따라 공관위의 심의와 의결로 가능할 수 있다"면서도 "그것 역시 철저히 원칙과 절차에 따라 엄중하게 논의되어야 할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위원장은 "공관위원장으로서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후보 없이 선거를 치르는 한이 있더라도 공천 기강은 반드시 세우겠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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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 6.03 D-6

그러면서 "세상이 특정 개인 중심의 '오동설(吾動說)'로 움직이지 않듯, 공천 또한 누구의 기대나 계산이 아니라 규정과 질서 위에서만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오 시장은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지했던 광역·기초단체장 접수 마감 시한인 전날 오후 6시까지 후보 공천을 신청하지 않았다.

당 공관위가 오후 10시까지 접수기간을 한차례 연장했으나, 오 시장은 이에도 응하지 않았다.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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