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가 2026년 통합돌봄사업 운영계획(안)을 공개하며 8개 신규사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시는 지난 9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2026년 제5차 통합지원회의'를 열고 기흥노인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부·서부지사 등 관계기관과 통합돌봄 모델 구축을 논의했다.
신규사업은 사업별 70~100명 규모로 운영되며, 의료·요양·주거·일상돌봄 자원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사업으로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찾아가는 방문약사 약물관리 ▲따숨케어하우스(중간집) 운영 ▲통합돌봄 AI안심매니저 ▲통합돌봄 동행서비스 ▲생활돌봄지원사업(가사·식사·위생·주거환경개선) ▲든든용인 돌봄파트너 양성 ▲의료 통합돌봄 사업(보건소사업)이 포함됐다.
회의에서는 고령·만성질환자 등 대상자의 필요 조건을 분석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판정조사와 지자체 자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8건의 개인별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올해 1월 용인시약사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찾아가는 방문약사 약물관리사업'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신규 대상자 발굴·연계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체감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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