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오후 1시 7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 적덕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33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산림청과 경북 소방 등 진화 당국은 진화헬기5대, 산불 진화차량 24대, 진화인력 83명을 급파해 발화 33분 만인 이날 오후 1시 40분쯤 주불을 진화했다.
산림청은 잔불정리 등 진화가 종료되는 대로 산불 전문조사반의 현장조사를 거쳐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북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 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고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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