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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라이더스쿨 새 커리큘럼 공개…업계 최초 VR 교육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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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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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아한청년들은 12일 배달라이더의 주행데이터 기반 2026 배민라이더스쿨 교육체계를 공개했다.
  • 올해 연간 1만명 이상 라이더 교육을 목표로 안전·직무·성장지원 등 50개 과정을 운영한다.
  • VR·시뮬레이션 체험교육을 도입하고 온라인 과정을 확대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실제 주행데이터 기반 단계별 진행, 수단별 교육 확대
우아한청년들 "연간 라이더 1만명 이상 교육 목표"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배달라이더의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한 '2026 배민라이더스쿨 교육체계도'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배민라이더스쿨은 연간 라이더 1만명 이상 교육을 목표로 총 50개의 교육 과정을 마련해 라이더들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배달환경을 지원한다.

배민라이더스쿨 교육 현장. [사진=우아한청년들]

교육과정은 실제 배달현장의 목소리와 주행데이터를 촘촘하게 분석해 ▲안전 ▲직무 ▲성장지원 등 3개 주제로 설계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배민라이더스쿨에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라이더들도 교육에 언제든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과정을 대폭 확대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했다"고 말했다.

안전영역에서는 교차로·차로 교행 집중훈련, 사고상황 대응 등 실제로 발생가능한 상황을 중심으로 기본조작부터 위험상황 대응과정까지 단계별 교육을 진행한다. 직무영역에서는 대표 배달 실수, 오토바이 자가정비 등 사례 기반 교육을 통해 배달수행 숙련도를 높인다. 성장지원 영역에서는 심폐소생술, 스트레칭, 금융관리 등 라이더의 몸과 마음 건강을 챙기는 교육을 지원한다.

배민라이더스쿨은 이륜차뿐만 아니라 도보·자전거·킥보드·자동차 등 다양한 이동수단으로 배달하는 라이더를 위한 교육도 확대했다. 라이더는 각 배달수단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자신의 상황에 맞는 교육을 선택할 수 있다. 베테랑 라이더가 참여해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배달의민족은 배달업계 최초로 가상현실(VR)·시뮬레이션 기반 체험교육도 도입할 계획이다. 라이더들은 VR교육을 통해 교차로, 급차선 변경, 시야 사각지대 등 실제 사고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하며 발생할 수 있는 도로 위험을 인지하고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다.

새롭게 개편되는 커리큘럼은 배민라이더스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라이더는 매달 20일 공개되는 교육 일정에 맞춰 홈페이지, 배민커넥트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채널 중 편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배민라이더스쿨 교육은 단순한 안전정보 전달을 넘어 실제 배달 환경에서 라이더들이 안전하게 주행하고 지속 가능한 배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라며 "주행데이터를 기반으로 라이더 맞춤별 교육을 설계하고 온·오프라인 교육을 확대해 배민라이더스쿨 안전교육을 지속해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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