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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KAI 생산 현장 시찰…"모든 과정이 철저히 체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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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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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KF-21 생산 현장을 찾아 관계자와 작업자를 격려했다.
  • 고정익동 시찰하며 수출 물량 조립과 AESA 레이다 개발 수준을 확인했다.
  • KAI 대표는 연 50대 생산 능력과 자동화 공정을 보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김종출 KAI 대표이사 "오차범위 1000분의 1"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생산 현장을 찾아 국산 전투기 개발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과 현장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 이어 고정익 생산 현장을 시찰했다"고 전했다.

고정익 생산 현장인 고정익동은 축구장 3개 크기에 해당하는 2만 1000㎡ 규모의 공간을 갖췄으며, 4세대 전투기 KF-21을 비롯해 FA-50 경공격기와 T-50 훈련기를 국산 제작해 생산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생산 현장을 찾아 국산 전투기 개발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과 현장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공정 시작부터 비행 운용까지 모든 과정이 철저하게 체계화돼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말레이시아(FA-50 13대), 폴란드(FA-50 14대), 인도네시아(T-50 4대)와 맺은 수출 계약 물량을 정상적으로 조립하고 있는 상황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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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전투기의 핵심인 최첨단 에이사(AESA) 레이다를 포함한 각종 항공전자장비의 높은 독자 개발 수준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한국형 전투기의 신속한 생산과 안정적 품질 보장을 할 수 있는 자동화 생산 공정도 둘러봤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열린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을 마치고 생산현장 시찰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3.26 photo@newspim.com

김종출 KAI 대표는 "연간 50대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제조 능력을 구축하고 있다"며 "수출 물량 증가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KAI는 올해 KF-21 8대와 FA-50 19대를 납품할 예정이다. 내년과 내후년에는 각각 31대와 47대를 납품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자체 개발한 자동화 기술을 통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며 "동체 자동결합체계는 중앙동체를 기준으로 전후방 동체를 정렬한 뒤 자동으로 결합한다. 오차범위가 1000분의 1 수준의 최첨단 고정밀도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찰에는 영국과 페루, 일본, 캐나다 주한 대사를 비롯해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 참석한 주요국 외교사절단이 함께 했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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