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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27일 중 트럼프 휴전안에 공식 답변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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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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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행정부가 27일 이란에 전달한 15개 항의 휴전안에 대한 이란 공식 답변이 중 전해진다.
  • 이란은 미국 제안을 일방적이라고 비판했으나 트럼프 최후통첩 후 역제안 움직임을 보인다.
  • 지난 28일 개전된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유가 폭등이 글로벌 경제를 파국으로 몰아넣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로이터 "이란 역제안 오늘 중 도착"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 측에 전달한 15개 항의 휴전안에 대한 이란의 공식 답변이 27일(현지시간) 중 전해질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한 달 가까이 이어진 전쟁으로 전 세계 경제가 '공급망 마비'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답변이 극적인 돌파구가 될지 혹은 전쟁의 장기화로 이어질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고위 관료들이 중개국을 통해 이란의 공식 역제안이 이날 중 도착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너무 늦기 전에 진지해져야 한다"며 최후통첩성 압박을 가한 직후 나온 움직임이다.

미국 측은 파키스탄을 통해 ▲핵시설 해체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제한 등 강력한 조건이 담긴 15개 항의 휴전안을 전달한 상태다. 이란 고위 관료는 전날 로이터에 "미국이 제안한 안은 지나치게 일방적이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익만을 충족시킨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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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선제타격으로 시작된 이번 이란 전쟁은 개전 한 달 만에 글로벌 경제를 파국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란의 주요 에너지 인프라가 파괴된 것은 물론, 세계 최대의 에너지 동맥인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유가가 폭등하고 수입 물가가 치솟는 등 인플레이션 공포가 전 세계를 덮쳤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25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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