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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홍콩 항셍지수사와 한-홍콩 공동지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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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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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거래소가 31일 항셍지수회사와 공동지수 4개를 개발했다.
  • 한국·홍콩 대표지수와 반도체·바이오 테마지수를 결합해 글로벌 투자 지원한다.
  • 홍콩 ETF 상장으로 한국 시장 접근성 제고와 테마지수 공급 확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국거래소는 31일 항셍지수회사(HSIL)와 한국과 홍콩의 대표 및 주요 기업들로 구성된 공동지수 4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공동지수는 한국·홍콩의 대표지수 및 반도체, 바이오 테마지수를 이용해 글로벌 투자자가 양국 상장기업에 동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좌측 세 번째부터) 아니타 모 항셍지수회사 CEO, 길버트 리 항셍지수회사 Chairman, 조셉 찬 홍콩 재무부 차관, 천성환 주홍콩 총영사대리, 이부연 한국거래소 미래사업본부 본부장. [사진=한국거래소]

거래소 측은 개발 배경에 대해 "양국 대표지수가 최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 본토를 포함한 글로벌 투자자의 홍콩을 통한 해외 투자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ETF Connect 요건을 만족시키는 한국·홍콩 공동지수를 공급해 한국시장 투자수요 증가에 대응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HSIL-KRX 공동지수는 홍콩 지수를 65%, 한국지수를 35% 비중으로 결합하는 인덱스 간 결합(Index of Index) 방식으로, 한국-홍콩 대표지수 1개와 테크·바이오 등 주요 테마지수를 각각 결합한 공동지수 3개로 구성됐다.

거래소는 "공동지수를 기초로 한 ETF가 홍콩에 상장될 경우 글로벌 투자자들의 한국 주식시장 접근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한국거래소는 HSIL과 현지 자산운용사의 공동지수기초 ETF의 개발 및 상장을 지원하고, 양 사간 공동지수 개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향후 글로벌 투자수요가 있는 새로운 테마의 지수 시리즈를 지속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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