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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 되는 사람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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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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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02일 김부겸 전 총리를 차기 대구시장으로 언급했다.
  • 대구가 민주당 정권에 버림받은 처지라 중앙과 타협 가능한 역량 있는 후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대구 유권자들은 당파 넘어 김부겸 같은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당 떠나 정치꾼 아닌 역량 있는 행정가 뽑아야"
"민주당 지지 아닌 김부겸 지지로 봐달라"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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