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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E&A, 반도체 투자·중동 재건 기대에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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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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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E&A가 7일 반도체 투자 확대 기대감에 9.75% 상승했다.
  • 주가는 5만1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 5만2300원을 경신했다.
  • 중동 재건 수요와 그룹사 수주 증가로 추가 강세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 '쉘 퍼스트' 전략 수혜 전망"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삼성E&A가 반도체 투자 확대와 중동 재건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1분 기준 삼성E&A는 전 거래일 대비 4450원(9.75%) 상승한 5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한때 5만2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삼성E&A 사옥 전경 [사진=삼성E&A]

증권가에서는 그룹사 반도체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가능성을 주요 상승 요인으로 꼽고 있다.

신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쉘 퍼스트 전략을 내세운 만큼 수주 및 공사 속도가 예상보다 더 빠를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쉘 퍼스트는 클린룸 건설 후 설비 투자를 단행하는 방식으로 공장을 먼저 지은 후 수주 물량에 맞춰 생산 장비를 투입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삼성E&A의 그룹사 관련 수주와 매출 증가 속도 역시 시장 기대치를 웃돌 수 있다는 분석이다.

중동 지역 재건 수요도 추가 상승 모멘텀으로 지목된다.

신 연구원은 "최근 이란의 걸프 국가들을 향한 가스전, 담수화 시설, 정유소 등의 공격에 따라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삼성E&A는 걸프 국가들과의 관계와 그동안의 시공 경험을 통해 전쟁 이후 재건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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