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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암모니아 추진선' 건조…친환경 선박 전환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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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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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현대중공업이 9일 울산 조선소에서 암모니아 추진 중형 가스운반선 명명식을 했다.
  • 벨기에 엑스마르 수주 4척 중 1·2호선 안트베르펜과 아를롱으로 명명했다.
  • 암모니아 이중연료 엔진 탑재로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높여 시장 선점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HD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추진선을 건조하며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나섰다.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세계 최초의 중형 가스운반선의 시운전 모습

HD현대중공업은 9일 울산 조선소에서 암모니아 이중연료 엔진을 탑재한 4만6000㎥급 중형 가스운반선 2척의 명명식을 개최했다. 해당 선박은 벨기에 선사 엑스마르로부터 수주한 4척 중 1·2호선으로, 각각 '안트베르펜'과 '아를롱'으로 명명됐으며 오는 5월과 7월 인도될 예정이다.

이 선박은 암모니아와 LPG를 동시에 운송할 수 있는 화물창과 축발전기,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등을 갖춰 친환경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암모니아 누출 감지 및 회수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암모니아는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연료로 저장과 운송 효율이 높아 차세대 해운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향후 기술 고도화를 통해 친환경 선박 시장 주도권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9일,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진행한 중형가스 운반선 명명식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첫번째 줄 왼쪽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함정·중형선사업부 사업대표(사장), 왼쪽에서 일곱번째 니콜라스 사베리스(Mr. Nicolas Saverys) 엑스마르 회장,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브루노 얀스(H. E. Bruno Jans) 주한 벨기에 대사. [사진=HD현대]

chan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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