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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금곡지하차도서 4중 추돌 후 화재...4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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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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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 소방당국이 11일 오후 차량 4대 추돌 화재 진압했다.
  • 승용차 3대와 SUV 1대가 금곡지하차도에서 연쇄 추돌해 화재 발생했다.
  • 4명이 경상 입고 병원 이송됐으며 인근 교통이 극심히 정체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11일 오후 수원특례시의 한 지하차도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4명이 다치고 인근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수원특례시의 한 지하차도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4명이 다치고 인근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5분경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수원광명고속도로 금곡지하차도(광명 방향) 내에서 승용차 3대와 SUV 1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 직후 "터널 내 추돌 사고 후 차량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목격자들의 119 신고가 빗발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0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사고 발생 약 34분 만인 오후 5시 49분경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총 4명이 손 통증과 타박상 등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명은 자체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여파로 지하차도 내 연기가 가득 차면서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되어 토요일 저녁 나들이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량들이 엉키며 극심한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터널 내 정체 구간에서 차량이 연쇄 추돌하며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beign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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