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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신약개발 자회사 유노비아 흡수합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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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일동제약이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인 유노비아를 흡수합병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노비아는 일동제약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합병은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주 확정 기준일은 4월 30일, 합병 기일은 6월 16일이다.

일동제약 본사 전경. [제공=일동제약]

일동제약은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합병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유노비아 흡수합병을 계기로 약가 제도 개편 등 시장 상황에 맞춰 운영 안정성을 도모하고 기업 체계를 간소화해 경영 효율성을 높일 전망이다. 

유노비아는 지난해 GLP-1RA 비만치료제의 임상 1상 톱라인 데이터를 도출했으며, P-CAB 소화성궤양치료제 파도프라잔의 임상3상 진입 등 신약 개발에서 성과를 거뒀다. 일동제약은 합병을 통해 연구개발(R&D) 자산을 내재화하고 주요 파이프라인의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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