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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여직원 성폭행 시도' 김가네 대표에 징역 3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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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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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만 김가네 대표가 16일 술 취한 여직원 성폭행 시도 혐의로 징역 3년 구형받았다.
  • 검찰은 성폭력 프로그램 이수와 신상공개, 취업제한 5년도 함께 요청했다.
  • 김 대표는 혐의 인정하고 3억원 합의로 피해 회복 주장하며 관대한 처벌 호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술 취한 자신의 회사 여직원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만 김가네 대표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오병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회장의 1심 첫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공개·고지, 취업제한 5년도 요청했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대표는 2023년 9월 23일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항거불능 상태가 된 여성 부하 직원을 상대로 성폭행하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정장 차림에 흰색 마스크를 쓰고 지팡이를 짚고 법정에 출석한 김 대표는 혐의를 인정했다.

김 대표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사건 발생 직후 피해자에게 3억원을 지급해 합의가 이뤄졌고 피해 회복이 상당 부분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 변호인 측은"구속될 경우 가맹점주와 직원들의 생계에 큰 피해가 갈 수 있다"고 호소했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1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calebca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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