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로이터=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지난 15일(현지 시간) 레바논과의 국경 지역에 배치돼 있는 이스라엘의 최신 자주포 '로엠'. 이스라엘 방산업체 엘빗 시스템즈(Elbit Systems)가 개발한 이 자주포는 기존 M109 자주포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무한궤도가 아닌 차륜(10X10 바퀴) 방식을 채택해 기동성을 높였고, 자동화 덕분에 탑승자를 7명에서 3명으로 줄였다. 탄약 선택과 장전, 조준 사격 등 모든 과정이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이뤄진다. 155㎜(52구경장) 포신을 장착하고 있고 분당 최대 8발을 발사할 수 있다. 사거리는 약 40㎞이다. 2026.04.16. ihjang6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