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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청년 특화정책 연구기관 없나…국무회의서 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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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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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청년 정책 연구기관 부재를 지적했다.
  • 청소년정책연구원이 청년 정책도 담당한다고 답하자 전담부서 필요성을 강조했다.
  • 연구기관 신설이나 국무회의 논의를 주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소년정책연구원장 "각 연구기관이 나눠서 연구"
李 "다른 나라는 청년부 만들고 전담 장관도 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우리나라에 청년과 특화된 정책 연구를 하는 곳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102개 공공·유관기관 업무보고에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보고를 받던 중 해당 기관이 청소년 정책과 청년 정책을 함께 담당한다는 이야기에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을 위한 봉사, 미래를 위한 혁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102개 공공기관과 부처 유관 기관 업무보고를 주재하기 전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KTV] 2026.04.17 pcjay@newspim.com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에 현재 청년정책연구기관이 따로 없나. 청소년정책연구원이 그 일까지 하고 있나"라고 물었고, 백일현 원장이 "전담기관은 없고 각 연구기관이 관련된 분야를 나눠서 연구 중"이라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여성정책 대상에는 청년 여성정책도 당연히 있을 거고, 노동 정책에는 당연히 청년 노동정책이 있을 것이다"며 "그런데 그런 것은 청년정책이라고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다른 나라는 청년부를 만들고 전담장관을 두기도 하는데 한국은 전담부서도 없다"며 "정책 연구도 독자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필요하다면 연구기관을 하나 더 만들든지, 정부 정책 부서를 새로 만들든지 고민해봐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청년 문제는 복합적이라 단순히 나눠서 해결하기 어렵지만 그 문제에 천착하는 조직은 필요하다"며 "나중에 국무회의에서 발제해 논의해보겠다"고 말했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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