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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대응·수사 무마 의혹...경찰청, 모든 관서에 2주간 비위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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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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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이 20일 비위 사건 잇달아 발생해 전 경찰관서에 2주간 비위 경보를 발령했다.
  • 유재성 청장 직무대행이 내부 게시판에 공직기강 확립 서한문을 게시하고 관서장 대책 회의와 예방 교육을 지시했다.
  • 국가수사본부가 수사 비리 점검 화상회의를 열고 최근 스토킹 사건 부실 대응 등 비위에 특별 감사를 실시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음달 3일까지 비위 경보...관서장 회의 및 비위예방 교육
20일 수사지휘부 화상회의...수사 과정 취약 요소 점검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청이 최근 내부 비위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자 전 경찰관서에 앞으로 2주간 비위 경보를 발령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차장)은 20일 경찰청 내부 게시판에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게시했다.

경찰청 [사진=뉴스핌DB]

경찰청은 이날부터 5월 3일까지 비위 경보를 발령하고 관서장 주관 대책 회의를 열고 비위 예방 교육도 한다. 특별 감사감찰활동으로 직무 비위 첩보 집중 수집, 수사 및 여성청소년 등 주요 분야에 관련 기능과 합동 특정 감사를 한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이날 오후 5시 전국 수사지휘부 화상회의를 개최한다. 국가수사본부는 전국 경찰서 수사 부서를 대상으로 수사 비리와 미진한 수사 등 수사 과정 취약 요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남양주 스토킹 살인 사건 부실 대응,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 무마 의혹, 성비위 경찰관 만취 교통사고 등 비위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자 이뤄졌다.

경찰청 감찰담당관실은 지난 18일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경찰청 소속 A경정을 직위 해제했다. A경정은 코스닥 상장사 주가조작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재력가 이모 씨 청탁을 받고 이씨 부인인 인플루언서 B씨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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