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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구성 핵시설 이미 알려져…정동영 기밀 누설 주장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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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구성 핵시설' 발언에 대해 "구성 핵시설 존재사실은 각종 논문과 언론보도로 이미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었던 점은 명백한 팩트"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정 장관의 구성 핵시설 발언 이후 한미 간 정보 공유가 일부 중단됐으며 야당으로부터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썼다.

사진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일 청와대에서 29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이 미국이 알려준 기밀을 누설했음을 전제한 모든 주장과 행동은 잘못"이라며 "대체 왜 이런 터무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봐야겠다"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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